진짜 매번 사기만 당하다가 이번에 찐으로 된 친구들 소개받음.. 진짜 사진보다 30%낮게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픽했는데
실물이 훨씬 괜찮았습니다. 진짜 뭐지뭐지 하면서 잘못온거 아니야? 할정도로 완벽했음 그리고 과장하는게 아니라 다낭 에코걸 실물 진자 별로라는 말이
많았는데, 이 친구는 그냥 빛 그자체였음 그래서 그날 바로 이자카야가서 번역기 돌려가면서 내사랑 내여보 외쳐주면서 놀았음
너무 만족스러워서 마지막날 또 그 친구부름 이 친구 처음에 올때는 꾸미고 오더니 이제는 내가 편해졌는지 그냥 츄리닝 입고 오더라? 그게 더 좋았음
그날은 야시장도 같이가고 이 친구가 아는 로컬술집도 가보고 진짜 데이트 제대로 했음. 해외에서 뭔짓거리냐 하겠지만 진짜 그 말은 잘 안통하지만
애틋한 그런 마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