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라오케에 관해서 얼마나 알고 있으실까요? 제 기준 나름 1년동안 다낭 가라오케를 30번 이상 가면서 느낀점들 정리 해드려보겠습니다.
자 일단 다낭은 휴양 관광지 개념인데 본인은 관광지 아무곳도 안가봄... 호이안이랑 무슨 바나힐이라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가본적도 없습니다 ㅋㅋ

일단 다낭이 놀기 좋은 곳은 많아서 유흥만 즐기는데 가라오케가 가장 최상위 포식자로 느껴지기 때문에 가라오케만 30번은 방문을 해봤습니다.

일단 다낭 가라오케는 특징이 수질이 진짜 돌고 돕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 한 군데만 계속 방문하시는 것은 굉장한 낭비입니다.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은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죠. 그래서 밤문화 실장님들과 친해질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어디가 최근에 가장 좋아지고 어디가 나빠졌는지 일사천리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한 가게에 속하지 않은 중간 사람이 필요한 것이죠. 저는 여기 다낭의붐 실장님한테 정보를 확인하고 다녀봤는데 일단 실패는 거의 없었습니다. 특히나 최근은 업타운 가라오케가 가장 눈에 띄게 수질이 좋았었죠.

그리고 지금은 또 확인을 해보니 준코랑 오페라가 괜찮다고 합니다. 다낭 가라오케는 진짜 신중히 결정 하셔야 하는 게 잘못된 방문 한 번으로 하루를 날리게 됩니다. 왜냐면 첫 초이스를 목적으로 가는 것인데 첫 초이스가 망한다? 그럼 다른 가게도 첫 초이스는 모두 끝난 시간이 됩니다. 남아있는 애들로 결정을 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매우 중요합니다. 수질 체크로 가라오케 선정이 가장 첫 빠따고 그 다음이 뭐 어디를 가서 어떻게 노냐 이런 내용인 것이죠... 사실 원숭이랑은 어디를 가도 즐겁지 않습니다. 엘프와 가야 재밌는 것이죠... 모두 실패 없는 가라오케 초이스를 위해 방문 전에 체크해야할 사항드 그냥 간단하게 남겨드려봤습니다. 성공적인 가라오케 KTV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