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다낭 놀러오면 가라오케는 한 번 쯤은 방문을 할 것이라 생각을 함.
이번에 오랜만에 다낭 놀러가서 가라오케 쪽 알아보니까 뭐 예전보다는 좀 오르긴 했더라
요새는 2차가 200불 하던데 전보다는 좀 오르긴 했지만 생각해보면 안오른 게 뭐가 있겠음...
우린 총 네 명에서 가라오케 방문을 했는데 의견이 갈리기는 하더라 이런 돈 주고 노는거면 비싼거 아니냐 or 싼거다
근데 내 생각은 저 금액이면 한국에서 뭐 한 번 할 수도 있는 금액이기는 한데 12시간 데리고 있는 거에서 메리트가 있는 것 아닌가 싶다.
한국 여자애들 12시간 데리고 있을라면 100만원을 깨질텐데 여긴 그러지는 않으니 확실히 싼 거라고 생각은 함.

이번에 벤츠 가라오케 방문 해보고 놀고 나와서 2차까지 전부 즐기고 나왔는데 솔직히 막 원숭이들이랑 노는 것도 아니고
나름 괜찮아서 다 앉히고 놀고 롱타임까지 끊고 놀고 나온 거라서 연예인 같은 친구는 당연히 없었지만 일반인 치고는 괜찮은 정도의 애들은
분명히 있는 게 사실이라 추천하고 놀만 하다 생각을 함. 난 사실 한국에서 룸방도 많이 다니고 하는데 여기를 유흥 투어를 하려고 오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이렇게 친구들이랑 다낭 놀러와서 한 번씩? 즐기고 하는 건 정신건강에도 좋고 즐거움이 꽤나 있는 유흥이라고 생각을 함.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다낭 가라오케는 가격이 참 착하고 가성비 좋은 유흥이라고 결론지음.
돈 아까운 사람들은 그냥 방에서 혼자 지내고 아닌 사람들은 그냥 놀러 가는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