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안좋은 사건으로 인해서 지금 다낭 가라오케 예약자들이 대폭 감소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2주동안 할인하는 가게들이 있다고 하셔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벤츠 가라오케 5시30분쯤 방문했는데도 두번째 초이스였고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손님이 없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긴 나라가 지금 이 난리통에 있는데 해외여행 온다는거 자체가 웃긴 일이긴 했죠 그럼에도 저라는 사람은 밤문화를 즐기겠다고 가라오케 방문해서
희희락락 놀았네요. 벤츠 가라오케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원래는 4시30분에 미팅보드 작성후에 6시에 시작되는 시스템으로 알고있었는데 손님이 없다보니
바로 입장해서 바로 초이스 진행했습니다. 붐실장님이 알려주신 대로 초이스볼때 입구쪽에서 잘 안들어올라고 하는 친구들 위주로 유심히 지켜봤는데 그말이 맞는듯
어느정도 클라스 나오는 친구들은 입구에서 오히려 손님들을 지네들이 골라서 방을 보더라구요, 아마도 이거는 오페라 가라오케 준코 가라오케 뉴민 가라오케 공통으로
입구쪽 친구들을 잘 보셔야 합니다. 이번에 초이스 한 친구는 짬이라는 친구였는데, 99년생이었고 한국말을 잘 하는 친구였습니다 . 가라오케 룸에서 놀고나서 2차로
숙성금돼지가서 밥먹으면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확실히 할인 이벤트 할때 방문하니 가격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