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실장과 함께한 다낭 가라오케 추천 (1일1밤문화일정) 제목그대로 3박4일동안 펼쳐진 나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베트남여행은 4년만에 오는지라, 많이 달라졌다고하여 정보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숙소라던가 밤문화 정보 등

도움받아서 미리미리 캐치를 한 상황인데, 문제는 현장에서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를 모르기에 당연히 어벙할꺼라 생각해서 도움을 급하게

요청했더니, 웃으시면서 별거없다고 모든 업소들이 다 한인사장님이 운영하고 계시고, 한국인들도 많기에 막힘또한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민실장?붐실장?님인지 한분이 가게내에 있으셔서 초이스볼때도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낭 가라오케 비용 아주 많이 올랐더라구요

4년전에 왔을때보다 거의 20불정도는 더 오른느낌이에요. 그때는 제가 코로나가 터질쯤이었는데, 잘 기억은 나지않네요. 그래도 모처럼 밤문화투어를 온것이니

전 적으로 다 맡겨놓고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하루는 사쿠라에도 가보고 하루는 업타운가라오케도 가보고 하루는 에코도 불러서 놀았구요 풀빌라파티까지

신청해서 맛있는 음식과 음악과 일행들 모두 대만족하고 갑니다 제가볼땐 그래요. 신경쓸 일이 많으면 완벽한 여행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경쓸일 없이 모든것을 대접을 받으면서 누려야 진정한 다낭 황제투어가 아닐까 싶네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