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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다낭의 역사는 업타운 가라오케에서 쓰여진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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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홍홍 조회33회 작성일 25-01-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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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연말에 다낭 방문했던 40대 아재 입니다.
일단 제가 방문을 한 곳은 다낭에 있는 업타운 가라오케라는 곳입니다.
이런 후기글은 별로 남겨 본 적은 없으나 이번 여행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하나 쓰고 가봅니다.


일단 다낭 가라오케가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할 지 모르겠어서 처음 여기로 알아보았는데
얘기로는 현재는 업타운 가라오케쪽으로 손님들이 엄청 몰려 있고, 출근하는 애들도 보통 업타운 쪽으로 많이 간 상황이다 라고 하셔서
뭐 저희로서는 방도가 있겠습니까 일단 여기가 가장 좋다고 하니 업타운 가라오케로 총 4명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1시간 30분? 가량 대기를 하고 나니까 초이스 순서가 되었다고 내려오라고 하시더라고요.
대기하는 시간 동안 그래도 룸 안에서 대기를 하게 해줍니다. 이건 다행이었네요 어디 갈 곳도 없었는데...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어디에선가 알 수 없는 언어의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하고 보시죠! 하고 초이스 룸으로 들어가는데 와...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진짜 다 숫자를 세어본 것은 아니지만
대충 봐도 한 50명? 정도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4명이나 되는데 초이스 못하면 어떻게 하나 이런 걱정 하고 있었는데
전혀 쓸데 없는 걱정 이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너무 마음에 드는 처자가 3명 가량 있었어서 고민 끝에 겨우 한 명을 고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룸으로 돌아가서 2시간 정도는 술 마시고 놀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란게 이제 나이를 물어보니 나이가 제일 많았던 친구가 25살 이였네요... 40 넘어서 20살 가까이 차이 나는 친구들이랑 놀다니 참
처음에는 가격이 이게 맞나 싶었는데 나가는 게 200불에 이 친구들과 12시간을 같이 있어야 하는 거라면 금액이 그렇게 비싼 건 아닌 것 같다고 느끼네요.
진짜 돈 하나도 안 아까워하고 전부 즐거운 마음으로 지불하고 왔습니다. 일단 어리고 이쁜 것은 둘째 치고, 애들 마인드가 정말 좋았습니다.
언어 소통 문제가 당연히 있기 마련인데 그걸 극복하려고 애들이 말도 많이 걸어주고 옆에 딱 붙어 있어주고 잘 웃고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게 어떻게 불만이 있을 수가 있을까요...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2시간이 훌쩍 지나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룸 시간 2시간 전부 끝나고 저희가 잡은 빌라로 이동해서 먹을거랑 마실 것들 사서 들어가서 파티를 하는데
이렇게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각자 꽁냥꽁냥 놀고 하는 모습이 지금도 너무 아른거리네요 즐거웠어요 너무
그리고 이 친구들이 밤에는 야수로 변하게 됩니다. 여기 이 내용은... 자세하게는 말씀 못드리겠지만 진짜 회춘을 한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하고
한 없이 즐긴 시간이였네요.

다른 다낭쪽 가라오케는 제가 가본 적이 없어서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겠으나 이거 하나 만큼은 확실합니다.
다낭에서의 역사는 업타운 가라오케에서 쓰여진다. 이보다 더 완벽하고 좋은 서비스가 무엇이 있을까요.
이번에 스케줄상 하루밖에 놀 지를 못해서 아쉬움만 너무 남는 하루 였습니다.
친구들도 모두 만족을 한 상태여서 3월 달에 다시 풀빌라 잡고 가라오케 투어로 오자고 비행기 티케팅까지 벌써 끝을 냈습니다.
4박5일로 다낭에 있는 가라오케 전부 좀 돌아보면서 체크를 직접 해봐야겠어요.

3월달에도 업타운 가라오케는 꼭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 다른 곳은 가지를 않아서 모르겠으나,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는 확실한 곳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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