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인들이랑 다낭 3박4일 여행 다녀오는데 지인이 빨간그네라는 마사지가 있다고 해서 경험해보았습니다

그네 코스라는 게 따로 있고 그냥 붐붐 마사지 업소라고 하는데 너무 궁금해서 네 명 전부 방문을 해보았는데

그네코스는 초이스가 따로 없고 그네를 탈 수 있는 사람만 진행이 가능하다고 해서 노초이스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방 안을 들어가니 커텐같이? 빨간 천이 쳐있고 침대 가운데 쪽에는 빨간 줄? 이게 매달아져 있습니다.

사진을 좀 찍어 왔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신기하기도 했는데 한 5분정도 지나니 여성분이 들어오십니다.

다른 유흥 마사지랑 똑같이 먼저 샤워를 하고 이제 눕는데 그 폴댄스? 그 여자들 봉으로 하는 댄스 있잖아요 약간 그런 것의 업그레이드?

와 막 줄을 타고 거꾸로 매달렸다가 돌다가 하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근데 한 가지 안좋은 점은...

저는 괜찮았는데 한 친구는 거기 그네 묘기를 보느라 저 자체는 별로 흥분이..ㅋㅋ 그냥 우와 신기하다 저런 걸 다하네? 이런 생각만 들고

그렇게 흥분되거나 그렇지는 않았나 봅니다...ㅎㅎ 아마 사람 취향에 따라 좀 갈리는 게 분명 있는 듯 하긴 합니다.

그런 의미로 4명 중 3명은 대만족이고 한 명은 그냥 그랬다 이런 수준으로 정리가 가능해 보입니다.

다낭 빨간그네 초이스 현장을 직접 본 적은 없어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재방률 80% 이상 봅니다.

서비스도 엄청 괜찮고 이쁜 애들도 많다고 하니까 방문 하셔서 경험 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낭 빨간그네 타보러 가보세요 저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