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낭 놀러가서 뭣도 모르고 다낭 가라오케는 어디가 유명하나 해서 찾던 도중에
벤츠 가라오케 유명하다고 해서 바로 좌표찍고 달려감. 시간이 5시 반 조금 넘어서 도착 했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풀방이라 아예 들어가지도 못한다고함... 그래서 언제 가능하냐고 물으니 최소 8시는 되어야 한다고 하네

후에 그거 알아서 예약 하는 방법 찾다보니 따로 예약을 하는 곳이 있더라고.
이렇게 하루 날리고 다음 날 되서 예약 하고 방문하니까 놀 수 있더라...

사실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다낭에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고 젠장
다낭 놀러 가는 사람들 있으면 나처럼 실수 하지 말고 가라오케는 먼저 예약 필수로 하고 방문하시길
제대로 놀지도 못함 진짜로 하루 날리고. 이건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돈인데 금액 얼마가 들던 일단 놀고 봐야 하는데 씁..

추가로 벤츠 가라오케 다음 날 방문해서 놀았는데 수질 진짜 괜찮더라 ㅎㅎ
그 전날에 못 논게 한이 된다 진짜로.. 이쁜 애들 진짜 많아서 고르는데 10분은 걸린 것 같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빠르게 솎아 내는 걸 추천 드려봄. 다낭 가라오케가 생각보다 수준이 높은 것 같아서 매우 만족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