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tv에서 시끄럽게 노는걸 좋아하지않아요. 그냥 딱 깔끔하게 붐붐마사지 한 번 받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밤에는 보통 클럽이나 분위기 좋은 펍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낮시간대 다낭 사쿠라 마사지를 체험을 한번 해봤습니다. 처음에 화월루를 가봤는데
화월루에 마사지사 4명있는거 보고 고르지않고 바로 나왔습니다. 베트남 다낭이 한국이랑 별반차이없는 가격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이왕 이용하는거
내상은 당하지말자 라는 생각으로 간을 좀 봤네요. 그렇게해서 사쿠라vip마사지에 입장을해서 룸으로 안내를 받고 그냥 가만히 앉아있었음.
초이스가 안된다고해서 별로면 바로 나가야지하고 앉아있었는데. 키는 155정도에 긴생머리에 여성분이 들어왔는데 ㅅㄱ도 네츄럴이고 아주 얼굴도
한국인같았음.. 바로 그냥 진행. 마사지는 영 아니었음. 마사지사가 네일아트가 왠걸 ㅋㅋ 그냥 뭐 서비스나 즐겨보자 하고 바로 본게임으로 돌입함.
누루마사지의 탑 답게 오일을 아주 쏟아부음. 오일값이 장난아닐듯함. 이게 가보신분만 아시겠지만 룸자체가 아예그냥 빨간색임 귀신의집 마냥
빨간색에 기모노가 약간 뭐랄까 섹시버전이다보니 확실히 분위기잡기에 진짜 좋았고 마사지사도 같이 맞춰주니 아주 베리베리 굿임 여기는 내가
돈내고 받았다는거에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들지 않은 그런곳임. 사람들이 왜 명불허전이라고 하는지 알겠음. 다 필요없고 ktv안갈거면 사쿠라 마사지
꼭 가보셈.. ㄹㅇ임 내상없음 밑에 사진은 사쿠라 대기실인데 그냥 아예 일본풍에 마사지업소라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