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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다낭의 밤여행

가라오케 다낭 벤츠 가라오케에서 회춘 제대로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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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리스 조회70회 작성일 24-12-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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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24년 12월 40대 초반에 다낭 여행을 처음 친구들과 가보게 되었습니다.
놀던 중 너무 심심해서 친구들이 놀 것을 찾다가 다낭은 가라오케가 유명하다고 해서 폭풍 검색을 시작 하였습니다.
보니까 벤츠 가라오케가 후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벤츠 가라오케 예약하려고 열이 나게 찾던 중 여기 붐실장님께 문의를 드려보았지요.
주대랑 롱타임 2차 기준 해서 설명을 모두 듣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벤츠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대기 시간이 약 2시간 정도 있었습니다. 정말 핫플레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다낭까지 와서 2시간이나 기다리고 놀게 될 줄이야...

6시가 되니 초이스를 시작을 하나 봅니다. 밖은 정말 시끌벅적 여자들이 알 수 없는 언어로 떠들어 대는데
듣기 싫긴 했지만 기대감에 겨드랑이에 땀까지 차올랐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 순서가 왔습니다.
우르르 들어오는데 대략 한 40명? 정도는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른 스캔 능력으로 쭉 보았는데,
마음에 드는 처자가 한 3명 정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저의 순서 고르는 순번은 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3번째...
친구들이 저 애들만 건드리지 말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중 2명을 채가버렸네요.
하지만 저에겐 1명의 남은 어여쁜 아가씨가 있어서 그 친구로 바로 택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남은 꼴찌 친구 한 명이 욕을 하더군요...
자기가 고를 사람이였는데...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죠. 그렇게 네명 모두 초이스를 끝내고 룸에서 놀기 시작했습니다.

이 친구들 직업정신이 투철한건지 성격이 원래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대화도 잘 통하지 않는데 정말 열심히 잘 노는 친구들이였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계속 말 걸어주고, 잘 하지도 못하는 한국어로 어색하게 말을 하는데 어찌나 귀여워 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라오케라고는 하지만 베트남 다낭이고 해서 엄청 쌀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였습니다. 비용이 생각보다는 들어가는 것 같은데
사실 같이 있는 시간대를 생각해보니 그건 또 아닌 것 같았습니다. 12시간이면 한국이면 200~300만원 부르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20대 초반의 여자애들이니 더더욱 그럴 것이고요. 룸에서 2시간의 시간을 보내고 밖으로 나와서 근처 bar로 향했습니다.

여기서도 너무 즐겁게 마시고 각자 호텔 방으로 흩어져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러 들어 갔습니다.
근데 제 파트너분은 나이만 어리지 완전 저보다 어른이였습니다... 물론 그쪽 관련해서 스킬적인 부분들이요...
회춘이라는 것을 느껴본 적은 없으나 이게 회춘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낭 놀러 오게 되면 가라오케는 꼭 가봐야하는 명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낭 벤츠 가라오케 정말 추천 드려봅니다. 후기까지 꼭 남겨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후기글 써드리고 갑니다.
룸에서부터 2차 롱타임까지 부족함 하나 없는 완벽한 추억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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