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예약하고 격한 감동받고 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엽문892단 조회71회 작성일 24-12-24 13:47본문
이번에 홀로 다낭 방문해서 놀다가 이것 저것 다해보고 더 이상 할 게 없어서 가라오케 찾아보던 중
업타운 가라오케 예약하고 한 번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찾아보면 벤츠, 뉴민 이런쪽이 유명하긴 하던데
지금은 업타운 가라오케가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예약을 바로 해보았습니다. 물론 1인 기준이라 그런지 금액이 조금 비싸더라고요...
혼자 온 게 잘못이죠 뭐... 아무튼 1인 세트로 예약하고 방문을 하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거의 4시~4시반 쯤 방문을 해야 좀 순번을 앞으로 당겨서 볼 수 있었습니다. 거의 2시간 가량을 대기를 해야 하는데
역시나 한국인들의 열정은 대단하다고 생각이 절로 드네요.. 4시 정도에 도착하니 가게 문을 열지도 않았지만 기다리는 사람 이미 한 팀 발견..
그리고 4시반? 정도 되니까 가게 문을 열고 순번 체크를 하더라고요. 저는 2번째로 초이스를 보게 되었고, 할 게 너무 없어서
핸드폰 게임만 2시간 주구장창 한 듯 합니다. 그렇게 6시까지 되니까 알 수 없는 언어로 여자애들이 엄청나게 떠들기 시작합니다.
진짜 시장이 따로 없네요 엄청 시끄러웠어요.. 그리고 자 차례 초이스를 들어가는데 와 진짜 거의 40~50명? 정도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선택하는데 시간만 5분은 걸린 듯 합니다. 게다가 혼자여서 너무 뻘줌했는데 그래도 비싼 돈 주고 노는 거니까 신중히 골랐습니다.
일단 예쁜 여자애들 좀 눈에 들어왔습니다. 대략 한 5~6명 정도는 와 진짜 괜찮네 하는 수준이였던 것 같습니다.
초이스하고 이제 룸으로 들어가는데 1:1이라 그런지 더더욱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여자애가 붙임성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뻘줌하지 않게 계속 말 걸고 웃으면서 말하고 노래도 부르고...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왜 업타운 가라오케 추천 해주셨는지 알 것 같았어요..
대략 1시간 정도만 놀고 나가서 간단히 술 먹을 곳 없냐고 물어봐서 미케비치 쪽 근방에 술집 겸 바? 라고 해야하나 그쪽에서 한 잔 더 마시고
숙소와서 뜨밤 후 마무리.. 이렇게 놀았네요. 그리고 아침 6시인가 7시쯤 되니까 알람이 울리더니 이제 간다고 하고 가버립니다.
너무 아쉽지만... 역시 돈이 좋긴 좋네요. 저렇게 이쁘고 어린 친구들과 이렇게 놀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만족하고 즐거웠습니다.
다낭 또 방문하게 되면 업타운 가라오케 필수로 꼭 들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인들하고 내년에 놀러 올게요 감사합니다.ㅎㅎ
업타운 가라오케 예약하고 한 번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찾아보면 벤츠, 뉴민 이런쪽이 유명하긴 하던데
지금은 업타운 가라오케가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예약을 바로 해보았습니다. 물론 1인 기준이라 그런지 금액이 조금 비싸더라고요...
혼자 온 게 잘못이죠 뭐... 아무튼 1인 세트로 예약하고 방문을 하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거의 4시~4시반 쯤 방문을 해야 좀 순번을 앞으로 당겨서 볼 수 있었습니다. 거의 2시간 가량을 대기를 해야 하는데
역시나 한국인들의 열정은 대단하다고 생각이 절로 드네요.. 4시 정도에 도착하니 가게 문을 열지도 않았지만 기다리는 사람 이미 한 팀 발견..
그리고 4시반? 정도 되니까 가게 문을 열고 순번 체크를 하더라고요. 저는 2번째로 초이스를 보게 되었고, 할 게 너무 없어서
핸드폰 게임만 2시간 주구장창 한 듯 합니다. 그렇게 6시까지 되니까 알 수 없는 언어로 여자애들이 엄청나게 떠들기 시작합니다.
진짜 시장이 따로 없네요 엄청 시끄러웠어요.. 그리고 자 차례 초이스를 들어가는데 와 진짜 거의 40~50명? 정도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선택하는데 시간만 5분은 걸린 듯 합니다. 게다가 혼자여서 너무 뻘줌했는데 그래도 비싼 돈 주고 노는 거니까 신중히 골랐습니다.
일단 예쁜 여자애들 좀 눈에 들어왔습니다. 대략 한 5~6명 정도는 와 진짜 괜찮네 하는 수준이였던 것 같습니다.
초이스하고 이제 룸으로 들어가는데 1:1이라 그런지 더더욱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여자애가 붙임성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뻘줌하지 않게 계속 말 걸고 웃으면서 말하고 노래도 부르고...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왜 업타운 가라오케 추천 해주셨는지 알 것 같았어요..
대략 1시간 정도만 놀고 나가서 간단히 술 먹을 곳 없냐고 물어봐서 미케비치 쪽 근방에 술집 겸 바? 라고 해야하나 그쪽에서 한 잔 더 마시고
숙소와서 뜨밤 후 마무리.. 이렇게 놀았네요. 그리고 아침 6시인가 7시쯤 되니까 알람이 울리더니 이제 간다고 하고 가버립니다.
너무 아쉽지만... 역시 돈이 좋긴 좋네요. 저렇게 이쁘고 어린 친구들과 이렇게 놀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만족하고 즐거웠습니다.
다낭 또 방문하게 되면 업타운 가라오케 필수로 꼭 들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인들하고 내년에 놀러 올게요 감사합니다.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