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날개 펴고 논 롱타임 2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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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한이나랑살래 조회103회 작성일 24-12-13 13:26본문
다낭에 1주일 동안 여행을 다녀 왔는데 정말 많은 추억 쌓고 돌아왔네요. 놀고 나서 후기는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대만족 후기 적어 보고 가려 합니다.
그 중 제일 인상 깊었던 건 업타운 가라오케 방문하고 날개 펴고 논 것인데, 초이스 자체는 혼자서도 두 명이 가능 하더라고요..
롱타임 2차 나가는 건 물론 둘은 안되었지만 룸 안에서 TC 끊고 둘 중 하나 선택하는 그런 시스템 이였습니다.
여자애들도 그걸 아는 것인지 룸 안에서 엄청 열심히 놀려고 노력하는 것도 보이고 여러가지로 재미 있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놀 생각은 아니였지만 아침에 크라운 카지노 들렸다가 좀 운이 좋게 쇳복이 터져주는 바람에
기분 내서 놀아보자고 친구놈과 이야기 하고 업타운 가라오케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저도 처음에는 가라오케를 알아보기는 했지만
보통 벤츠나 뉴민, 오페라 정도가 많이 검색이 나왔었거든요. 업타운 가라오케는 좀 생소 했습니다. 근데 상담 해주신 실장님이 요즘은
업타운 가라오케가 정말 대세라고 믿고 방문 해보라고 하셔서 가보았는데 정말 만족하고 놀고 나왔습니다.
일단 2인 기준이라 주대는 좀 불리했지만 그래도 마음껏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주대에 친구랑 둘 다 두 명씩 초이스 해서 총 4명을 선택 했습니다.
둘 다 날개 펴고 노니까 뭔가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물론 가능하긴 하지만 한국보다는 훨씬 저렴한 여기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노래 불러도 장단 잘 맞춰주고, 대화는 제대로 통하지 않아도 되게 재밌게 놀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술 두 시간 잔뜩 채워서 전부 다 마셔버리고
이제 친구와 선택의 시간이 왔는데 다른 한 친구에게는 너무 미안했습니다.. 일부로 나가있으라고 한 다음에 사장님 따로 불러 가지고 두 명 선택해서
롱타임 끊는다고 말씀 드리고 나와버렸네요.. 아 그리고 2차 나가는 거는 같이 나가는 건 불가능 하고, 저희가 있는 호텔쪽이나 음식점 아니면 다른 곳 주소를 주면
애들을 그쪽으로 보내주는 시스템 이였습니다. 뭐 아무래도 단속 관련해서 안전하게 운영 하려고 이렇게 하는 거 같네요.
근데 딱히 불편한 점은 없는 게 다낭이 생각보다 엄청 좁습니다. 저 업타운 가라오케에서 저희 숙소도 10분 거리밖에 되지 않았고, 가려고 했던 음식점도 5분이면 가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2차로 삼겹살집에서 배 터지게 먹고 술도 마시고 마무리하고 호텔로 가서 각 방으로 찢어지게 되었습니다.
여기부터는 뭐 각자의 밤의 능력이 들어가는 거라서 자세하게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여기 애들 마인드 정말 좋네요 방 안에 들어가서도 진짜 무안하지 않게 해주고
서비스 정신이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후에 친구한테도 들어보니 그 친구도 장난 아니였다 합니다. 이 정도 금액에 이 정도 서비스라면 돈 주고 놀아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물씬 드네요.
다른 벤츠나 뉴민 가라오케 이런 곳도 궁금하긴 하지만 일정상 다음 날 한국 귀국 예정이라서 못 놀아서 한이 좀 되네요.. 다음 다낭 방문 할 땐 가라오케들 전부 쭉 돌아 볼 예정입니다.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정말 추천 드리고 날개 펴고 노는 것도 정말 추천 드려 봅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2차 후기까지 이렇게 남겨 드리고 갑니다.ㅎㅎ
또 후기 남겨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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