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2주일 전부터 눈에 띄던 마사지가 있었는데 바로 빨간그네 였습니다.

구글에서 후기 평을 들어보면 누구는 좋았다 누구는 별로였다 이런 내용으로 갈리는데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시스템이라 너무 궁금해서 기대를 엄청 하고 다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첫날 가자마자 빨간그네 카톡으로 바로 예약하고 방문 신청을 하였습니다. 대기열 뭐 이런 거는 없더라고요.

30분이내에 방문 한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찾아 가보았습니다. 골든파인 클럽도 가기로 했었는데 바로 옆이 였어요.

그거 때문에 셋째 날인가 골든파인 방문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방문을 하였습니다. 

일단 가장 궁금했던 그네코스! 빨간그네 자체가 안에서 초이스를 하는데 그네를 탈 수 있는 여자애들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이스는 없이 그네코스로 바로 선택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진짜 야릇한 침대가 딱 눈에 띄었습니다.

침대에 빨간 천으로 된 그네가 보이는데 보자마자 오... 너무 흥분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한 10분? 기다렸을까

노크를 하고 누가 들어오는데 오... 여기서 또 감탄을 ㅎㅎ 사실 좀 별로면 어떨까 했는데 너무 귀엽게 생긴 여자분이 들어오시는데 벌써 제 친구는 화가 났네요.

그리고 그네 묘기가 시작이 되는데 이거 안 받아 보신 분들은 절대 공감 못할 새로운 패러다임 입니다.

감탄 반 흥분 반으로 시작을 하게 되어서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고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진짜 빨간그네 추천 드립니다.

서비스도 진짜 열심히 잘 해주시고 다시 안 올 이유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서비스 진짜 극강이니 꼭 추천 드립니다.

또 두 번째 방문 했을때는 그네 코스 말고 일반 코스로 진행을 했는데 이건 초이스가 따로 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또 놀란게 와우.. 초이스 룸이 따로 있는데 이쁜 여성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걸까요.. 정말 놀랐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처자 선택을 하고 또 뜨겁게 즐겼습니다. 물론 그네코스랑은 다르게 일반적인 응응 코스였습니다.

근데 전 이것도 좋았네요.. 근데 결론적으로는 그네 코스는 딱 한 번 경험 삼아서 이용을 해보는게 좀 좋은 듯 하고 나머지는 일반 코스로 해보심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왜냐면 초이스 할 때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쁜 애들이 정말 몇명 보였습니다. 계속 다른 여자분들이 눈에 아른 거려서 생각이 너무 나네요..

여기서 딱 1주일 정도만 살면서 유흥 여행으로 즐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놀 거리도 많고 다낭은 정말 최고의 도시네요.

다낭 여행 오시는 분들 마사지 고민 중이시라면 빨간그네도 꼭 여행 일정에 넣어서 방문해보시고 경험 해보시는 걸 추천 드려 봅니다.

아 그리고 마사지는 마사지사가 따로 있었습니다. 초이스를 한 여자분이 아니라 전문 마사지사가 따로 있었어요.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마사지를 받아보니 생각이 바뀐게 이거 뭐 일반 건마에서 받는 마사지랑 거의 비슷합니다.

빨간그네가 가격 비용이 조금 나가는 편이긴 한데 마사지 값 빼고 즐기는 거라고 생각 하시면 아쉬울 게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방문 할 때 엘리베이터에 비밀번호도 있고 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예약은 필수로 하고 방문을 해야 하는 곳 같습니다.

카톡으로 따로 예약 하시고 방문들 해보시면 잊지 못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다낭 빨간그네 후기까지 남겨드리고 정말 강력 추천 드리고 가봅니다.

다낭 반드시 다시 돌아 올 테니 가게 계속 흥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