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낭 방문 할 때 준코 가라오케가 리뉴얼 되었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도 소개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2~3년전에인가 준코는 와 본 적은 있는데 그때도 사실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건물 자체가 전부 가라오케이다 보니까 규모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방도 적어도 10~20개는 되어 보이는거 같구요

이렇게 규모가 큰 가라오케들은 진짜 초이스 할 때 물량부터 다른 가라오케들을 압도하는 숫자를 보여줍니다.
뭐 따지고 보면 당연한 것 일수도 있는데 작은 곳들 가면 한 10~20명 선으로 결정을 해야 해서 선택 폭이 좀 좁아집니다.

그래서 규모가 큰 곳들 위주로 가는데 원오페라 가라오케를 자주 이용 했었다가 이번에 다시 살아 났다는 말 듣고 준코로 이용 해봤네요 ㅎㅎ
ㅅㅌㅊ인 아가씨들 꽤나 있었고, 서비스도 좋아서 굉장히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오페라보다 준코가라오케가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뭐 개인 취향 차이일 듯 하네요... 어디 가라오케라고는 말 안하겠지만 괜히 이상한 곳 갔다가 진짜 여자들은 도망가고 개판 5분전까지 갔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딱 추세를 따라서 현재 괜찮은 곳들을 방문 해보는게 시간도 아끼고 돈도 아끼는 방법 같습니다.

해외 여행이라 시간은 굉장히 한정되어 있다 보니 하루를 날리면 하루가 벙 찌게 되는 대참사를 막기 위해서
추세에 따라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정말 피 봅니다...ㅎㅎ

예약제라서 방문 하시기 전에 예약 하셔야 하니 절대 잊으시면 안되고 체크 꼭 하셔야 합니다. 
다낭 가라오케 처음 방문 할 때 예약 안하고 방 있나요? 하고 방문했다가 퇴짜 맞고 클럽에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즐거운 여행들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