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은 정말 1년에 한 번은 꼭 가는 휴양지인데 작년에도 방문 했다가 가라오케 뒤져보며 준코 가라오케를 방문 했었습니다.
여기가 정말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진짜 후회하고 나왔었거든요...
근데 저번 달에 또 다낭 방문해서 가라오케들을 좀 알아보는데 준코를 추천 해주시더라구요...?

아이러니 해서 이게 뭔가 정말 별로였다고 말씀 드리니까
지금 사장님 바뀌고 싹 다 바뀌어가지고 작년이랑 아예 다르다고 정말 믿어보시라고 해서
속는셈치고 한 번 가봤습니닼ㅋㅋㅋ 아 근데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의심한거 자체가...

정말 죄송스러워서 후기글 후하게 남기고 갑니다.

인테리어, 서비스, 질 그리고 여자분들 마인드까지 전부 합격 드리고 갑니다.
혹여나 작년에 준코가라오케 오셨다가 그냥 가신 분이라면 다시 믿고 한 번 가보셔요.
저도 작년에 왔을 때 여긴 정말 별로다 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 가고 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다른 가라오케들에 비해서 밀릴것도 없고 규모도 그렇고 거의 0티어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가고 여행 마지막날 친구들이랑 한 번 더 가자고 해서 다른 곳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마지막날은 벤츠 가라오케 다녀오고 마무리 한 뒤 입국 했습니다.

재밌게 놀다 갑니다~ 준코가라오케로 다시 가보시는거 추천 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