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만 다니다가 질려서 나트랑 여행한번 다녀왔습니다. 나트랑 가라오케 까지 완벽하게 밤문화 소화했고
제가 이번에 가본곳은 나트랑 크라운 가라오케 입니다. 유일하게 나트랑시내에서 한인전용 가라오케라고 하길래
방문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일단은 나트랑은 현지 ktv가 아주 비싸다고합니다. 거진 대부분 돈많은 중국인들 상대하는 곳이라
놀면 노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형식으로 운영하기때문에 주대는 그렇다 치는데 애프터가 굉장히 비싼걸로 알고있었어요

특히 나트랑 마스터 가라오케랑 국테 가라오케만 봐도 물가를 알 수 있음. 그나마 이번에 크라운 가라오케에 한인실장님이
운영하게되면서 어느정도 가격잡혀서 지금은 다낭이랑 비슷한 가격으로 즐겨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일단은 소감은 이렇습니다. 초이스가 6시인가 6시30분부터 자유롭게 볼 수 있다고합니다. 로컬전용은 2층인가 그렇고 3층이랑 5층이 
제가알기론 한인전용 층이라고 알고있음. 그래서 꼭 예약을 먼저하셔야 방배정을 받아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냥 로드로 방문하면
입장이 안되었던걸로 알아요. 거짓말아님 그만큼 나트랑도 성수기라는 거죠. 아무튼 그래서 입장하니 실장님이 오셔서 인사도 해주시고
술이랑 안주류 싹 들어오고 나서 대열맞춰서 초이스 들어옵니다. 제가갔을때 시간은 오후7시정도에 입장했는데 대략 40명정도 들어왔고
이쁘니들 아주아주 많았음. 근데 대부분이 이 동네애들이 아니라고함 이유는 뭐 호치민사건으로 다들 아실거라 생각함
아무튼 그렇게 술좀먹다보면 애프터가 땡기지않겠습니까 저희는 사전에 애프터가격까지해서 4인기준으로 700만동인가 그랬던거같음
이정도면 아주 땡규한 가격이기에 진행했고, 마스터나 국테 물어보니 첨에 1100만동 불렀음 주대까지 포함해서 아님 무슨 룸비 마담팁 뭐 어쩌고
과자 이것저것 다붙힌다고 하더라구요 문의 넣어보니, 아무튼 끝으로 느낀점은 한인실장이 있어야 화낼 수도 있는거고 같은 한국사람이 가장
무서운거라고 하지만 그래도 한 민족 아니겠습니까 만약 나트랑 가라오케 알아보신다면 이용정보 가격 후기 등등 꼼꼼히 살펴보시고
나트랑 크라운 가라오케 진짜 괜찮습니다. 내상제로라고 봐주시면 되니까 나트랑여행간다면 꼭가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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