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낭의붐 민실장입니다. 어느 덧 벌써 24년이 마무리가 되는데 일단 저희 다낭의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항상 카톡 예약을 주실 때 많이 물어보시는 불건마 관련 해서 글 내용을 정리 해드리려고 합니다. 

다낭 불건마 25년 한눈에 정리. 사쿠라 빨간그네 화월루 카톡예약 편으로 길라잡이 역할을 해드리겠습니다.

다낭 불건마도 정말 여러 종류의 마사지 업소들이 있습니다. 한 20곳은 넘게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오늘 설명해드릴 내용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불건마 업소로서 가장 많이 질문 주시는 대표적인 마사지 업체만 딱 골라서 설명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한인 업소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로컬 마사지는 딱히 설명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25년 기준으로 글을 써 드리며 본인이 전부 직접 방문하고 남겨드리는 후기임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다낭 불건마 그 첫번째는 바로 다낭 사쿠라 마사지 입니다.

유일하게 소개 드리는 마사지 업체 중 로컬 업체이기는 하지만 절대 뺄 수 없는 다낭의 대표적인 불건마 마사지기 때문에 예외로 포함을 시키겠습니다.

이 곳은 100% 로컬 업체로 따로 카톡예약 및 텔레그램 예약을 하지 않으시면 가셔서 벙 찌는 상황이 나올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선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초이스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초이스가 되지 않는 마사지 업소를 좀 싫어하시는 경향이 강해서 별로 일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만... 저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사쿠라 마사지만 이용 합니다. 그만큼 전부 다 가본 입장에서 가격 비용이나 서비스 관련해서 뒤쳐짐이 전혀 없고, 언제나 한결같이 최상위를 유지하는 다낭 불건마의 마스코트가 아닐 까 생각이 듭니다.

초이스가 되지 않는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너무 강해서 다 잊게 만들어준다고 생각 합니다.
마사지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엔 체인지를 3번 까지 할 수 있으니 꼭 참고를 해주시고, 처음 들어오시는 분이 가장 중요하기는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도 체인이를 해 본 경험이 좀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2번째에는 괜찮은 수준의 마사지사가 들어오는 편이니 꼭 이용 해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낭 불건마 1티어 중에서도 1위를 드리고 싶은 다낭 사쿠라 마사지 입니다.

번외 사쿠라2 한인업소

사쿠라2라고 해서 지금 현재 구글링을 해보시면 다낭 사쿠라에 대한 이야기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코스 비용이 좀 다르고 코스도 다른데? 라고 느끼신 분들은 로컬과 한인업소의 코스를 둘 다 보신 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사쿠라 로컬의 단점을 좀 보완해서 만든 업소라고 생각이 드는데 일단 초이스는 가능하고 코스도 비슷하게는 있으나 로컬이 조금은 더 비용에서도 유리하고, 영업 시간에서도 더 늦은 시간까지 하기 때문에 밤 늦게 도착하시는 관광객 분들 입장에서는 로컬 쪽이 조금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별로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니니 취향에 따라 맞는 곳으로 즐겨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불건마 두 번째는 빨간그네 마사지 입니다.

여기 또한 구글링을 좀 해보셨더라면 반드시 보셨을 법한 아주 유명한 다낭의 명소로 꼽힙니다. 일단 가장 큰 특색으로는 한국이나 타지에서는 경험을 해볼 수 없는 빨간그네 그 자체의 코스에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간그네에서 묘기를 선보이면서 진행이 되는 마사지 방식인데, 사실 마사지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특이한 형식의 그 무언가? 라고 설명을 드릴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네 코스는 따로 매니저 초이스가 불가능하며, 그네 묘기를 마스터 한 매니저들에 한해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초이스는 가능한 업체이지만 그네 코스는 불가능하고, 일반 코스는 가능한데 이쁜 매니저들이 눈에 여럿 보이기도 합니다. 일반 코스는 정말 심플한 딱 그것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여성분 입장에서는 좀 편하게? 할 수 있는 코스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용은 350~500만동 (140~200달러)사이로 측정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단 누루마사지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딱 그것만 하고 마무리를 하겠다 한다면 빨간그네를 추천 드려 봅니다.
 

세 번째는 화월루 마사지 입니다.

이 화월루 마사지는 코로나 때 잠시 모습을 감추었다가 24년 초에 다시 재부활한 아주 유명한 다낭의 마사지 업소입니다.
지금은 다시 한인 사장님이 오픈을 하여 운영을 하고 있는데 다양한 컨셉과 코스로 즐거움을 주는 마사지 업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치파오를 입고 들어오게 되지만 원하시는 취향에 따라 컨셉을 맞춰서 보실 수 있으니 꼭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간호사 교복 등등) 누루마사지도 금액을 추가하여 보실 수 있는데 약 30만동 한화로 15,000원 가량 되는 금액을 추가 하시면 받으실 수 있는 서비스 내용입니다. 코스도 정말 다양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게 싫으신 분들은 꼭 확인을 해보시고 방문하면 좋은 마사지 업소라고 생각 합니다. 금액은 대략 170~700만동 까지 다양하게 있고, 약 70불에서 280달러까지 아주 다양하니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사지 또한 마사지사가 따로 있기 때문에 수준급의 마사지도 받으실 수 있는 곳입니다. 예약자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사전에 카톡 예약 반드시 하셔야 하며, 금액적으로도 그렇게 부담가지 않는 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네 번째는 베안스파, 더킹스파, 청룡열차 입니다.

위의 세 곳은 위의 업소들과는 다르게 마무리가 없는? ㅎㅍ&립 업소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묶어서 각 특징을 좀 살펴 보겠습니다.

베안스파 - 일단 근무하시는 매니저분들의 평균 외모가 괜찮은 편 입니다. ㅎㅍ&립에서 사실 얼굴을 따지면 안되긴 하지만 여기는 꽤나 좋은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인 사장님이 직접 상주를 하고 있으신데, 사장님의 그날 그날에 해주시는 추천 매니저로 들어가기만 한다면 실패는 없다는 다낭 베안스파 입니다.

더킹스파 - 서비스 부분에서는 여기가 가장 완벽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곳 입니다. 더킹스파는 이미 유명해서 2호점까지 낸 상황이고 (1호점은 폐쇄. 인력이 나뉘다 보니 비효율적이라고 해서 합쳤습니다) 시설도 깨끗한 편이여서 질 높은 마사지를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마사지가 정말 일품인 곳이니 더킹스파 꼭 추천 드려 봅니다.

청룡열차 - 아마 다낭을 예전부터 많이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꼭 들어보셨을 법한 마사지 업소입니다. 저는 사실 좋아하지는 않으나 이번에 새로운 코스까지 생겨나서 연애까지 단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평은 조금 부족한 상황이므로 조금 더 파악이 된다면 수정해서 다시 말씀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세 곳을 비교를 해본다면, 얼굴이 중요하다면 베안스파! 시설 및 서비스가 중요하다면 더킹스파! 중간정도 되고 마사지까지 받으면서 끝까지 간다면 청룡열차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세 곳 다 괜찮으니 취향에 맞게 방문을 해보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이렇게 다낭 불건마 업소의 전체적인 정리를 업데이트 및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여기 말고도 정말 많은 마사지가 있지만 가장 많이 찾으시고 평이 좋은 곳으로 택하여 설명을 드렸으니 입 맛에 맞게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잊지 못할 다낭 여행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다낭의붐이 되도록 노력하곘습니다. 감사합니다.